회고1 [일상]코딩테스트 스터디 1주차 후기 스터디 시작 계기 최근 나와 비슷한 연차의 개발자분과 이야기하면서 나의 실력과 지식에 대해서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다. 나름 이것저것 개발하면서 자부심?이 있었던 것인지 현타까지 오기 시작하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회의감이 든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언제까지 피곤함을 핑계로 성장없이 이렇게 회사를 다니기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출퇴근 소요 시간, 빠르면 1시간 20분, 늦으면 1시간 50분이 걸려서 너무 피곤했다..) 그래서 코딩테스트와 CS 스터디를 해보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 같은 과 친구들도 많지만 평소 대화를 통해 우리 회사에 나와 비슷한 연차 개발자 두분이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먼저 두분에게 제안을.. 2024. 7. 28. 이전 1 다음